스위스호텔학교 HIM 학생의 인턴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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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KOREA 작성일20-06-16 조회1,13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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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호텔학교 HIM(Hotel Institute Montreux)는 스위스 호텔학교 중에서도
가장 한국인이 적은 학교로 알려져 있는데요, 3.5학기제 대학이라 기간이 짧고, 학비가 저렴합니다.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관광지인 몽트루 시내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스위스 정통 실무의 호텔교육과 미국 Northwood University의 호텔 경영이론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경영' 교육에 비중을 두고 있는 호텔 경영대학입니다.
특히, HIM 대학은 호텔경영이라는 단일 전공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커리큘럼 안에 재무분석 및 자산관리, 럭셔리 브랜드 경영, 인적 자원 및 개발이라는 3개의 특화된 과목이 있어 학생들은 Term 5 때 집중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보다 심층적인 경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마케팅이나 금융부문, 인사관리, 럭셔리 비즈니스 경영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맞춤형인 호텔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HIM은 비즈니스 학사라고 불릴만큼, 미시 경제학 원리, 재무 회계 등의 과목이 많고, 호스피텔리티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로 진출을 하더라도 꼭 알아야 하고 필요한 것들 중심으로 배웁니다. 때문에 HIM 졸업생들은 금융이나 마케팅 부분 대기업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호스피텔리티 필드에 취업을 하더라도 백오피스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HIM의 한국인 재학생인 Sally의 블로그를 토대로 학교 커리큘럼과 인턴 과정, 얻게 된 경험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Sally 학생은 처음에 특화 전공으로 럭셔리 브랜드 경영을 고려하고 있었는데요,
특급 호텔에서 첫 번째 인턴쉽을 한 이후에 인사관리 부문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인터라켄에 있는 빅토리아 융프라우 호텔이라는 5성급 호텔에서 유급 인턴쉽을 진행했는데, 호텔을 방문하는 투숙객들의 요구에 알맞게 응대하고, 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Sally의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호텔의 고객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HIM에서는 Sally 학생처럼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고, 언어 또한 새롭게 배우게 된답니다.
처음에 입학할 때 독일어와 중국어는 꼭 중급 수준 이상으로 마스터하자! 라는 다짐을 했어서 여전히 독일어와 중국어에 열심이라고 하네요~!
졸업 후에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최종적으로 한국에 돌아와 HR 부서에 취직을 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다른 학생들처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관습이나 문화, 요리, 언어 등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매일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온다고 하니, 정말 호스피텔리티에 딱인 인재인 것 같습니다.
호스피텔리티 산업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경험이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어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Sally 학생은 정말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여전히 HIM을 선택한 게 인생 최고의 결정이라고 이야기하는 Sally 학생!
첫 번째 인턴쉽을 마치고 느낀 점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호스피텔리티 산업과 HR 특화 전공에 대해 흥미를 잃지 마시고 졸업 후 한국으로 조심히 돌아오시기를 바랄께요! :-)
HIM호텔학교는 3년 중 1년이 유급 인턴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즈널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IM 입학에 관한 모든 상담 및 수속은 SEGKOREAㅣ호스타에서 도와드리고 있으니,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호텔유학전문, 호스타로 언제든지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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