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서울 총지배인의 경력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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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KOREA 작성일19-04-12 조회1,45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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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호텔학교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속마음으로 가장 희망하는 직종 중에 하나는 바로, '총지배인'이 되는 것일 거예요.
점점 사회가 글로벌 사회가 되고, 국가간의 경제 체계의 벽도 낮아져서 해외 취업도 늘고, 직업의 가짓 수도 늘면서, 스위스 호텔학교 졸업 하고, 호텔 뿐만 아니라 항공, 금융,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다국적 기업, 교육,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으로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긴 하지만요.
그렇다면, 호텔에서 가장 전형적인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는 호텔 총지배인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세계적인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캐나다 '포시즌스'의 국내 최초 호텔인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님의 경력을 통해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포시즌 호텔의 총 지배인인 알렉산드로 총 지배인님은 스위스 HIM 호텔학교 출신, 이 전 총 지배인은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 출신이었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수준으로 넘사벽의 입지를 자랑하는 포시즌 호텔은 한국에서도 특특급의 위치에 올라있는 호텔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런 호텔의 총지배인은 어떤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공부를 해 왔을지, 현 포시즌 호텔의 총 지배인님인 알렉산드로 님의 경우를 들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시즌 모스크바]
[교육과정]
대학 졸업 후 알렉산드로 총지배인님이 처음으로 취업한 곳은 자카르타에 있는 멜리아 호텔의 F&B 였습니다. 여기서 2년간 일을 하면서 부메니저 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경력]
그리고 같은 도시에 있던 캠핀스키 호텔의 F&B 레스토랑으로 옮겨 1년간 메니저를 하고 나서, 쭉쭉~ 이 호텔에서 부서를 이동해 가면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총지배인님이 17년에 걸쳐, 사실상 경력의 대부분을 키운 캠핀스키 호텔 부분만 따로 모아 보았습니다.
★ [대학 졸업 후 자카르타 F&B 부메니저 2년 후, 17년을 일했던 캠핀스키 호텔 커리어]
1999. 04 - 2001. 04 : 2년 1개월 / 그랜드 호텔 유럽 F&B 메니저, 러시아 세인트 페테스부르크
2001. 06 - 2002. 06 : 1년 3개월 / 시라간 팔레스 F&B 메니저, 터키 이스탄불
2002. 06 - 2005. 05 : 3년 / 레지던스 메니저, 스페인 에스테포나
2005. 03 - 2007. 01 : 1년 11개월 / 총지배인, 몰타 고조
2007. 01 - 2007. 12 : 1년 / 총지배인, 쿠웨이트
2008. 01 - 2010. 10 : 2년 10개월, 총지배인, 아카바
2010. 10 - 2013. 06 : 2년 9개월, 총지배인, 두바이
2013. 07 - 2014. 11 : 1년 5개월, 총지배인 & VIP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방콕
2014. 10 - 2016. 03 : 1년 6개월, CEO, 스위스 제네바
내용을 보시면, 거의 2년에 한 번씩 부서 및 국가 이동을 하면서 승진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캠핀스키 호텔에서 17년을 보낸 알렉산드로 총지배인님은 아바니 호텔 & 리조트 그룹으로 옮기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비교적 최근 약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캠핀스키 17년 커리어 이후, 아바니 호텔 약 2년 재직]
2017. 01 - 2017. 09 : 9개월, 그룹 디렉터, 방콕, 타이
2017. 09 - 2018. 10 : 1년 2개월, 운영 부총재, 방콕
★ [현재의 포시즌 총지배인 임명]
이 다음이 바로 포시즌 호텔 & 리조트입니다.
2018. 10 - 현재 까지 : 7개월, 총지배인, 서울, 코리아
크게 보면, 안렉산드로 총지배인님의 경력은 처음에 F&B 부메니저로 2년 일하고 나서, 약 2년에 한 번씩 계속적인 성장을 통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업무를 시작한게 1996년이었고, 처음으로 총지배인이 된 것은 2005년이었으니, 어찌보면 취직 후 10년도 안되는 시간안에 총지배인이 되는 쾌거를 이룬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지배인급 업무만 15년차이십니다!
어떠신가요?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의기만빵한 마음이 좀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시즌의 총 지배인님들이 스위스 HIM 혹은 레로쉬를 나왔다고 해서, 이들 두 학교를 나와야 총지배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은 이렇게 외국분들이 한국에 오셔서 잘 하고 계신 경우도 많지만, 한국인 출신 총지배인도 많고, 실은 외국에 나가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펼치고 있는 한국인들은 매우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호텔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자신이 목표하는 커리어에 맞는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례로, 제가 몇 년 전에 만났던 아일랜드 샤논 호텔학교 출신의 졸업생 도 당당하게 영국 호텔에 취업해서 시민권도 얻고, 한국 총지배인 입성의 전처를 밟고 있기도 해서 제가 블로그를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해외 호텔 대학 지원센터 일을 하다보니, 사실 이런 예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학교에 가는 친구들 중에 상당 수가 이미 친지나 지인의 사례를 따르고자 호텔 학교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호텔학교 졸업 후 영국 시민권 취득 이야기'도 꼭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go20122&logNo=22111895137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오늘은, 호텔 학교 입학 부터 총지배인이 되기 까지의 커리어 경로를 한 번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저희 스위스교육그룹 한국지사 ㅣ 호스타를 취재했던 기사가 드디어 떴네요. 해외 취업의 가장 큰 문인 호스피텔리티의 세계에서는 언어가 꽃이라고 합니다. 요즘 호텔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조기 외국어 교육을 통해 3-4개국어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고급한 비지니스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면 그 만큼 흘리는 땀과 열정도 많은 분량으로 준비해 놓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 세자르리츠 호텔학교, 다개국어 학생 몰린다' 신문 기사 함께 읽어 보시죠~!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92
양주현 원장
스위스교육그룹 한국지사 ㅣ 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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