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호텔학교에 눈 내린 풍경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호스타입니다 .

12월 지난 주 부터 제네바에서 눈 소식이 전해 오네요~

스위스는 돌산이 많고, 뾰족뾰족한 중세풍 풍경이 많아서 특히 눈이 왔을 때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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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는 스위스와 프랑스 접경에 있는 마을로 호수가 많고, 얕은 산이 많은 도시입니다. 평지 지형이기 때문에, 평화로운 느낌이 있고, 알프스에서 흘러나온 빙하수가 호수를 이루고 있어, 에비앙의 마을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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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정경을 프레디머큐리와 찰리채플린이 즐겼겠죠. 그리고 이러한 명사들의 관광지로 유명 했었다 보니, 소위 호텔학교의 8학군으로 글리옹, SHMS, 세자르리츠, HIM, IHTTI, CAA 요리 예술원 등 수많은 호텔학교들이 설립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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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스위스 호텔학교 재학생들이 인턴 준비와 기말고사 준비, 항공권 변경과 인턴십 기간 동안 머물 숙소 구하기 등으로 한창 바쁜 시간입니다. 보통 스위스 호텔학교는 여름에는 엑티비티와 축제 진행 등의 이벤트가 많고 겨울에는 실내 행사나 시험, 인터뷰 등의 일정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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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스위스를 방문했던 분들 중에 설경을 제대로 경험한 분들은 많지가 않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스위스를 방문하는 시기가 보통 여름과 가을이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스위스 제네바의 설경 사진 함께 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