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호텔학교 ㅣ 호스타 2019년 이벤트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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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KOREA 작성일19-12-18 조회1,20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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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타가 호스피텔리티 유학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온지 어느덧 2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 보다도 나이가 많았던 학생을 상담하고, 그가 총지배인이 되고, 여러 그와 같은 케이스를 지나며, 저도 나이를 먹어 왔지만, 마음만은? ^^
항상 학생들과 함께 해 오다 보니 늙지 않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19년,
올해도 스위스교육그룹 (SEGKOREA)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이벤트를 주관하며, 몸도 마음도 바빴지만, 저는 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학생과 부모님을 만나는 게 직업이지만, 신기하게도 모든 사람은 '새사람', 유형은 있지만, 모두가 다른 레퍼토리와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새 해에는 또 어떤 사람들과의 만남이 나에게 예비되어 있을까를 생각해 보며, 지난 1년간 호스타의 주요 활동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때로,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을 하게 되신거예요?'
그러면, 저는 대답합니다.
'저는 그저 제 마음이 닿는대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저에게는 '사업'이 되었네요. 한마디로 제 이야기가 사업이 된거예요'
저를 가장 존경한다는 ^^;;
즐거운 농담을 주고 받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늑수그리 해 지지 않으려, 오늘도 그들 만큼 공부하고, '새로운 그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들이 만들어 낸 사업들, 한번 엿보실까요~~!
크리스티앙 슈어링과 함께한, IHTTI 졸업생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어요~)의 모습
외국인과 함께해도 하나 뒤지지 않는군요~
스위스 요리 예술원 (CAA)의 크리스티앙과 헤드 셰프 알랑뮐러가 호스타를 방문해 주었을 때, CAA플래그 옆에서 기념 촬영했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나중에 스위스에서 본 알랑뮐러님은 플래그를 본인이 똑바로 들지를 못했다며, 포토샵으로 좀 펴달라고 하셨더랬죠~~^^
근데, 솔직히.. 누가 그런걸 보나욤~~
CAA의 학위 과정 디자인을 하시는 크리스티앙님이 서울관광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예요.
지구의 보존을 위해 셰프가 해야 할 일을 감동있게 강연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관광고등학교의 새로운 요리 데모 키친예요.
너무나 깨끗한 시설과 학생들의 교복입은 모습, 언제봐도 멋지네요~
호스타를 방문한 내년 1월 CAA 입학 예정인 학생과 환담을 나누는 알랑뮐러 셰프의 모습이예요~
알랑뮐러 셰프는 학생과 교사님에게 모두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쟁이~
그의 꼬불꼬부랑 글씨와 함께 하는 강연도 학생들에겐 '찰칵~'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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