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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1:1 Counselling
제목: 호텔이랑 조리학 질문 | |
[ 문의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고3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호텔리어도 관심이 있고, 요리 쪽도 관심이 있고 엔터테인먼트 경영 쪽도 관심이 있습니다. 요리대회를 나가 본 적도 있고, 요리를 아주 좋아하기는 하지만, 또 막상 셰프가 되는 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비지니스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는게 좋을지요. 사실 연예인 관리나 이런 것도 좋고, 좀 사람들이랑 섞여서? 일하는거라던지, 외국 사람들이랑도 함께 일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셰프가 되어도 그런 기회가 많은지요? 요즘 고민이 많은데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SEG, the best! |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성범님,
셰프가 되시는 분들을 보면, 요리가 좋아서, 사람 관계 보다는 요리가 주가 되는 경우에 요리 쪽 진로를 택하는 것 같습니다. 호텔이나 엔터테인먼트 쪽은 사람이나 관계, 외국어 사용 환경, 글로벌 비지니스에 관심이 주가 되어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호스피텔리티 안에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스포츠경영, 스파경영, 관광경영, 이벤트 경영 등 많은 분과가 있습니다.
대학에 처음 진학하는 학생이라면 너무 세부적으로 전공을 나누는 것 보다는 호스피텔리티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업무 적성을 분명히 한 뒤 나중에 커리어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고3의 입장에서 커리어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므로, 미리 너무 세분화된 전공을 택하면 나중에 진로 선택시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