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S 졸업생, 경원재 앰배서더 총지배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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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 the best! 작성일17-05-24 조회4,538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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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원재, 아시아 어워즈 오브 엑설런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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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세터라고 하는 세계적인 여행지가 매년 개최하는 상이 있다. 바로 '아시아 어워즈 오브 엑설런스'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특급 호텔이나 럭셔리 리조트를 대상으로
한 상인데, 호텔 업계에서는 최고로 인정되는 상이다.
이번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아시아 최고 전통 문화 유산 호텔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각국의 문화 유산을 건축 기법에 잘 적용한
호텔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경원재 외에는 두짓타니 몰디브,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 만다린 오리엔탈 광저우 등 아시아 최고급 호텔들이 수상 리스트에 올랐다.
근데 경원재의 이번 수상에 내가 남다른 뜻을 갖는 이유는, 이 수상의 뒤에 바로 스위스호텔학교 SHMS의 졸업생인 '조달 총지배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조달씨를 만난 건 200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그 때 SHMS 석사 과정을 준비 중이셨고, 유복한 집안의 아드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준비나 유학에 대한 자기 계획이 워~~~~낙, 철저하고 완벽해서 당시에 깜짝 놀랐고, '이런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될까' 늘 궁금했는데, 궁금해 할 여지를 많이 주지도 않고, 졸업 후 계속해서 사회적인 활동상을 지면으로 접할 수 있어서 늘 행복하게 했던, 스위스에 가셔서도 나중에 올 후배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료를 보내 주셨고, 스위스 카드로 아름다운 감상으로 안부도 몇 번 엽서로 보내 주었던 분, 조달.. 그 분이 또 한건 했다.
경원재, 아시아 어워즈 오브 엑설런스 수상을 축하하며..
양주현 원장
스위스교육그룹
SHMS 지원센터
T. 02) 537-7871 / 카톡 uhakstar
홈페이지. www.segkorea.com
댓글목록
최희철님의 댓글
최희철 작성일경원재면 앰배서더 계열인데, 총지배인이 되었으니 엄청나네요. 보이는 부분 외에 영업적인 압박도 상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실례지만, 이 분은 총 지배인 되기 전에는 어느 호텔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EG님의 댓글
SEG 작성일최희철님, 조달님 께서는 경원재 총지배인이 되시기 전에 노보텔에서 부서 지배인으로 근무하신 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력 사항을 제가 전부를 알진 못하지만, 대학원 종료 후 처음 부터 지배인으로 여러 부서의 경영에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