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O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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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KOREA 작성일18-01-08 조회1,56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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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호텔학교 출국 OT가 지난 주에 있었네요~~
이번 OT는 SEG 대학인 세자르리츠 대학, SHMS, IHTTI, HIM, CAA 내년 입학생들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출국 OT를 위해서 여행 중에 귀국한 친구도 있고, 특히, 스위스에서 학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 온 친구들.. 너무 감동했어요~;;
후배님들 너무 보고 싶어서 막 달려 오시는 선배님 마음은, 선배가 되어 봐야 알게 된다지요. 신입생 출국 OT에 여러모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준 선배님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EG의 출국 OT는 SEGKOREA 원장님 순서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지에서 가서도 동일한 OT를 진행하게 되지만, 미리 한 번 선배님들과 함께 한국어로 듣고 가니, 마음이 편해지고 동기애가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도착 후 첫 주에 하게 되는 작업들 (교복 맞춤, 구좌 개설 등)에 이어, 현지 도착과 동시에 시작될 픽업과 도착에 대한 안내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캠퍼스 별로 도착 방법이 다르니, 자기 대학의 픽업 내용을 귀 기울여 듣고, 픽업 요청을 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사실상 항공 정보가 나오면 SEGKOREA에 보내 주고 나면, 요청 당일에 Pick up confirmation을 받게 됩니다.
도착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7년 스위스 도착 후기
학교 도착 후 첫 주에 하게 되는 작업들 (교복 맞춤, 구좌 개설 등)에 이어, 현지 도착과 동시에 시작될 픽업과 도착에 대한 안내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캠퍼스 별로 도착 방법이 다르니, 자기 대학의 픽업 내용을 귀 기울여 듣고, 픽업 요청을 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사실상 항공 정보가 나오면 SEGKOREA에 보내 주고 나면, 요청 당일에 Pick up confirmation을 받게 됩니다.
도착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7년 스위스 도착 후기
꼼꼼히 받아 적는 학생들, 꾸준히 질문하는 학생들~
출국 OT 현장은 아무리 긴장을 풀어 주려 해도 삼엄(?)해 지기가 쉽습니다.
출국 OT 현장은 아무리 긴장을 풀어 주려 해도 삼엄(?)해 지기가 쉽습니다.
학비 송금에 대한 그래프~
스위스 평균 환율은 1,150원 입니다. 3년 동안 학비 내시면서, 이 보다 비싸면 비싸게 학비 내시는 거고, 이 보다 저렴하면 저렴하게 내시는 겁니다~!
스위스 평균 환율은 1,150원 입니다. 3년 동안 학비 내시면서, 이 보다 비싸면 비싸게 학비 내시는 거고, 이 보다 저렴하면 저렴하게 내시는 겁니다~!
자~앗~! 출국 OT를 마치고 뒷풀이를 왔습니다.
뒷풀이는 언제나 음료수와 약간의 알코올과 함께~~!!
뒷풀이는 언제나 음료수와 약간의 알코올과 함께~~!!
오늘의 메뉴는 보쌈, 족발에 오리고기 까지~!
먹을게 푸짐하니, 이야기도 한 보따리 엮어져 나옵니다~.
먹을게 푸짐하니, 이야기도 한 보따리 엮어져 나옵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벌써 친구 됐습니다~!
역시, 학교도, 학부 (요리, 호텔) 도 다르지만, 또래 끼리 만나니 할 말이 모두가 수다쟁이가 되는 시간~!
아~하~~~!
얼굴은 비공개로요~ =)
얼굴은 비공개로요~ =)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 저도, 저도요~ 엄마가 술 먹는 줄 모른단 말예요~!
네?? 뭐라고요~? 설마요....
네?? 뭐라고요~? 설마요....
소수의 요리인들은 이쪽에~^^
이야기가 무르익는 스무살 내기들~
그리고 일부러 찾아주신 선배님들~
지방에서 올라와 준 선배님들도~
모두 모두 흐믓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제 우리 모두 친구 됐으니 출국 전에도 자주 만나욤~^^
오늘 술이 어려운 분들도 한컷~!
으쌰으쌰~~ 새 친구 만나서 즐거웠쓰~~!!
모두가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이지만, 미래의 큰 꿈을 SEG에서 찾게 될 우리들입니다.
호텔, 요리학교 계획 중인 여러분 모두에게도 큰 2018년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호텔, 요리학교 계획 중인 여러분 모두에게도 큰 2018년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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