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청정국, 스위스는 어떻게 코로나에 대처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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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KOREA 작성일20-02-12 조회1,01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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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대처가 자랑스러운 수준이었던 지난 달을 지나, 아직 까지도 30개 가까운 국가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행히 한국에서는 사망자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70대 노인 분도 잘 견뎌 내셨구요. 어린 학생들은 다행히 그 위험 범주에서 약간 멀리 있는 것 같아서 더 다행입니다.
스위스에 있는 SEG에서는 계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바이러스 환경에 대해 리포트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개강이 2월 3일 (월)이라, 2월 1일 (토) 전격적으로 중국과 중화계 학생들이 스위스로 대거 출국을 해서, 이제 스위스도 완전 안전 지대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겠구나 했던 우려와 달리,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 부터 4개 대학 방역을 했던 학교 당국과, 매일 아침 전 직원과 학생에 대한 열체크 및 조금의 열이 있더라도 격리를 하는 등의 완벽한 방역 활동에 걸맞게, 스위스는 아직까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국의 지위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SEGKOREA도 자체 방역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유입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는 회사다보니,적극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SEGKOREA 사옥도 전체적으로 매일 방역 작업을 매일 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작업 중인 크리스틴 대리님입니다.
소독 컨테이너를 매고, 구석 구석 분무하는 모습이 넘 예쁘시네요.
오늘 선택된 소독제는 한성 바이오캠의 #닥터솔루션입니다.
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독제가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서, 다양하게 손 소독제 등을 쓸 수 있는데, 혹시나 흡입할 경우 문제가 될 까봐, 호스타는 퇴근시에 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밤새 소독이 된 다음, 아침에 오면 환기 부터 하고 근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 공기 중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으니 이런 식으로 3월 말 까지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위스 호텔학교 상담 오시는 분들, 안심하고 상담 오시고, 개인적으로 위생, 건강 관리도 잘 하셔서 스위스 유학 계획하시는데에 문제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양주현 원장
SEGKOREA l 호스타
T. 02) 537-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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