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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호텔학교 설명회 뒷이야기~

페이지 정보

HIMKOREA 작성일18-01-29 조회1,119 댓글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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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 호텔학교 설명회에 오는 학생, 학부모님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유학에 대해 잘 몰라서, 접근 방법 부터, 졸업 후 진로를 가장 중히 여겼다면, 요즘 설명회에 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정보로 무장(?)된 분 들이 많습니다. 이미 모든 상황에 대해 알지만, 현실을 가지고 보다 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SEG 대학 설명회는, 설명회라기 보다는 '세미나'라고 해야 보다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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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설명회에서 논의되었던 주요한 부분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1. 요즘 해외 취업 비자 받기 힘든데, 스위스 호텔학교 졸업생들은 어떤 식으로 해외 취업에 접근하고 있나? 스위스호텔학교 학생이라고 해서 특별히 취업 비자를 줄 리는 없지 않나?

양원장님  당연히 그렇습니다. 다만, 요즘은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많은 나라들이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안정적으로1~2년 정도를 주고 있어, 대부분 졸업 시점에서 30세 미만인 우리 학생들이 취업 비자 혹은 워홀  비자를 이용해서 이러한 영어권 국가들 및 보다 취업 비자가 쉽게 나오는 동남 아시아 취업에 문제가 없습니다. 

'취업 비자'라고 하는게 본질적으로 정규직 취업만 되면 나오는건데, 정규직 취업에 이르기 까지 체류할 수 있는 비자가 없는게 1차적인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워홀 비자 등을 통해, 보다 쉽게 현지 체류를 하면서, 구직 활동 혹은 경력 시작을 할 수 있어, 정규직 취업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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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 호텔 학교라고 하는 곳들이 로잔스쿨을 빼고는 전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외국인 대상으로 비지니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는건 아닌가요?

양원장님 :  우리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가치들이 있습니다.
영어  /  학위  /  경영  /  해외 인턴십  /  글로벌 문화  /  글로벌 네트워크  /  제 2 외국어
 

이런 부분들을 모두 익히기 위해서는, 국내 보다는 영어 수업 환경에서 여러 해 동안 정규 과정과 취업 패스웨이 과정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느 나라이건 유학생은 '돈'이라는 인식이 있고, 스위스 호텔학교의 경우, 비교적 많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이 인지도 있는 탄탄한 교과 과정을 가지고 있고, 글로벌 패스웨이를 가지고 있어 실제로, 세계적으로 많은 총지배인, 다국적 기업의 직원, 금융인, 항공사 직원 등을 양성해 내고 있는 이상 유학 목적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위해 따져 보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닐 거고, 결국 이득이 된다고 생각할 경우에 유학을 진행하면서, 돈이 향하는 방향만 가지고 희생양 (?)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황에 적합한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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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히 영어는 한국에서 하는 친구들도 잘 하고, 더 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어를 주요한 목적으로 외국에 나가야 할까요? 제 친구의 경우에는 외국에 오래 살았지만, 영어 진짜 못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양원장님 :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를 잘 하는 분 들, 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영어를 잘 못 하는 분 들, 또 정말 영어를 잘 하는 분 들, 국내에서 오래 영어를 공부했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데, 외국가면 실력이 늘까를 의심하는 분 들 등, 저 또한 영어를 가르치고, 20년 넘게 상담을 해 오면서 많은 케이스를 보았습니다. 

궁극적으로 보면, 국내에 있던, 외국에 있던 언어적인 감이 있고 목표 의지가 분명한 사람은 결국 언어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서 '문화색'이 녹아 있는 영어를 이야기 하는 자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해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 글로벌 사회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부분 들을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익힌 영어는, 국내에서 간접 체험 중심으로 익힌 영어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설사 높은 토익 점수를 가지고, 국내에서  아는 외국인과 거의 함께 살 정도로 의사 소통을 했다고 해도,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정규 교과 과정을 영어로 하고, 인턴/취업 경험 까지 가진 사람의
총체적인 영어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정석입니다. 다만, 언제나 예외는 있겠지만, 우리가 바로 그 예외가 되는 한 사람이 되기는 쉬운 말로, 너무나 어렵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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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가 길어지면서, 분위기도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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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을 지나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잘 알려진 IHTTI 호텔학교 재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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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학교 입학 후에 학교에 실망한 학생들이 있었나요?

IHTTI 재학생 :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속사정이야 알 수 없겠지만, 대부분은 학교 생활과 인턴 준비로, 파티와 방켓, 여행 준비로 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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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 어렵지 않았나요?

IHTTI 재학생 : 실무가 중시 되는 학교라서 일반 대학 보다 교과 수준이 더 높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 받아 들이기 나름인 것이, 본인이 공부를 잘 하고자 하면 역시 끝없이 어렵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한국어 보다 불어가 편한 상황이라고 하시니, 다른 한국인 학생들에 비해서 폭넓은 경험을 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영어만 잘 하는 것 보다, 다양한 국어를 얘기하는 다중언어 사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어만 중시해 온 한국 학생들이라면 이런 의식을 깨고, 글로벌 외국어 트랜드에 발맞추어 가야 하는데, 사실상 국내 혹은 영어권에서만 생활한다면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이 조금 달라졌는데, 네, 공부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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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는 것 같이, 영어도, 고객들도 변해 가고 있군요. 더 열심히 연구하는 SEGKOREA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위스 호텔학교 설명회, 세미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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