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호텔학교 입학 전 어학연수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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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호텔학교에 입학한 많은 친구들이 주로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학연수입니다.

비자는 받았고, 수업 시작일까지도 아직 좀 남았고, 영어는 공부하고 싶고, 이런 다양한 이유가 겹치면서 어학연수를 한 후 곧바로 스위스로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요. 또 '한국에서 학원 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 조금 지루하다, 색다른 경험이 필요하다' 하는 학생들은 어학연수 최대 3개월 정도 경험해보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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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는 어학연수 기관이 많이 없는 편이어서 스위스와 가까운 나라이자 영어권 나라인, 아일랜드나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있는 호너 스쿨을 통해 어학연수를 하곤 합니다!

왜? 호너 스쿨이냐고요? 아래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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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블린의 시티센터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2. 문법, 어휘, 듣기, 말하기 주에 20시간 또는 26시간 동안 이 네 가지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3.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고, 한국인이 타 어학원에 비해 많이 없어 영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다.

4. 수업이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드백이 좋고 선생님들이 케어를 잘 해준다.

5. 3개월 이상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겐 합법적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6. 슈퍼마켓 물가가 저렴하다

7. 주변 국가 여행이 용이하다.  

그. 럼.에. 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어학연수보다는 어차피 스위스로 유학 가는 것이니 같은 나라에서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학생들에겐 SEG(Swiss Education Group)의 파운데이션 과정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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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운데이션 과정은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공부 + 컬리지 스터디까지 미리 다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 과정 시작 전에 전공과목에 대한 기초를 영어 배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같이 수업 듣는 학생들과 함께 본 과정으로 넘어갈 확률이 커서 학기 초에 좀 더 수월하게 학교 적응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택한 모든 학생들은 SEG 산하의 호텔학교 HIM에서 수업을 듣게 되고, 프로그램은 4주 단위로 연중 내내 제공되고 있습니다. 입학일이 한 달에 한 번 있으니 유동적으로 플랜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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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스 호텔학교 입학이 가능하기도 한데요~ 대부분의 SEG 호텔학교(세자르리츠, SHMS, HIM, IHTTI)는 아이엘츠 5.5 영어성적을 지원 시 요구하는데, 성적 미달 시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듣고 본 과정에 진학할 수도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을 희망할 시 OOPT(Oxford Online Placement Test)를 치러 본인의 점수를 파악 한 후에 들으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